-
[IT NEWS] 애플워치 시리즈6 공개리뷰 2020. 9. 16. 14:28
어제 밤 한국시각으로 16일 새벽에 애플에서 애플워치6를 비롯해 아이패드와 다른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그중 저의 최대 관심사인 애플워치 시리즈6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애플워치가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종류도 많아지고, 새로운 워치밴드와 새로운 기능들이 몇가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정중앙에 있는 워치 보이시죠?
새로운 컬러가 출시했습니다.
40mm와 44mm 로 출시했는데 디자인은 애플워치 시리즈 4,5와 같은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밴드도 출시했는데 새로운 밴드는 재활용 직물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 역시나 애플답습니다.
블루 색상과 같이 Product RED 로 레드 색상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블루와 레드 모두 알류미늄 소재로 만들어져있어서 스테인레스보다 가벼울것으로 예상합니다.
워치 SE도 출시했는데 보급형 애플워치 입니다.
출시가 될것이라고 다들 예상은 했지만 다소 높은 가격대인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애플워치 시리즈 4,5,6과 동일하고 몇가지 기능이 빠진 상태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약간 작을것 같고, 심전도 센서및 혈중 산소 농도 측정 센서는 제외하고 출시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40mm 는 359,000원 / 44mm 는 399,000원 입니다.
블레이드 솔로 루프라는 새로운 밴드도 출시되었는데 사진상으로 확인 했을때는 일반 실리콘 스포츠 루프에 연결부위가 없이 깔끔하게 마감이 된 느낌입니다.
애플워치 5에서는 심전도 센서가 들어갔는데(물론 한국에선 사용안됨) 이번 시리즈6에서는 혈중 산소농도 측정 기능도 들어가 있습니다.
에르메스 에디션과 애플워치 에디션 라인업도 전부다 개편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밴드와 가죽 루프 등이 추가되면서 애플워치 라인업이 예전보다 다소 복잡해진것은 있습니다.
정리.
1. 블루 색상이 추가 된것은 아이폰12에 같은 블루 색상이 추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2. 시리즈 6의 가격대는 시리즈 5와 동일하게 책정이 되었다. 알류미늄 기준 40mm 539,000원 / 44mm 579,000원 입니다.
3. 아이폰 12부터는 애플이 충전 어댑터를 포함시키지 않을것이라고 루머가 돌았는데, 예상되로 애플워치 시리즈에도 전부다 충전 어댑터를 뺐다.
처음에는 원가절감을 이유로 어댑터를 뺐다고 생각했는데 애플의 입장은 고객들이 어댑터를 쌓아놓고 쓴다고 생각해서 뺀거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애플은 환경보호에 앞장 설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4. 보급형인 워치SE가 출시 되었다. 보급형이기에 아무래도 하이엔드 기능들은 빠질것으로 예상된다.
5. 다품종 소량생산이 될것으로 추측된다. 이전에는 라인업이 간단했지만, 새로운 워치 밴드가 출시되어서 그런지 상품성이 다양해졌다.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더 주는거 같다.
6. 혈중 산소 농도 측정 센서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허가 여부에 따라 사용이 가능해질것 같다.
애플워치는 하나 쯤은 꼭 가지고 있으면 하는 시계인거 같습니다.
정장, 편한 캐주얼 정말 패션에 상관없이 어디든지 매칭이 가능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에 따라 시계줄을 교체할수 있고, 시계 페이스를 교체할수 있어서 한가지 시계로 여러가지를 누릴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디자인을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신제품이 나와도 크게 다를게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도 좋은 시계인거 같습니다.
본인은 시리즈5를 사용하지만, 정말 만족도가 높은 시계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Clockology 사용하기 - 애플워치 페이스 바꾸기 (1)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