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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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루이스 해밀턴의 정치적 행동에 대해서...feat. 인종차별F1 그랑프리 뉴스 2020. 9. 15. 22:54
먼저 다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힘드실텐데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2020년은 정말 다사다난 한 해인거 같습니다. 올초 갑작스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고, 미국에선 흑인 폭동, 산불 등 여러가지 큰 이슈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많은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F1의 시즌은 늘 항상 3월에 호주 멜버른 알버트파크에서 시작하지만 올 시즌은 코로나로 인해서 7월 오스트리아에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5월에 미국에선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사망하였고, 과잉진압 경찰관에 대한 징계 수위가 약하자 미국 전역에서는 흑인들이 인종차별을 반대로한 시위와 집회를 일으켰습니다. 연방정부는 코로나의 확산과 폭동으로 번질 확률이 있기에 더 세게 진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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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슈마허의 F2004, 무젤로에서 아들이 이벤트 주행F1 그랑프리 뉴스 2020. 9. 15. 11:07
지금의 페라리를 있게 한 장본인은 미하엘 슈마허 입니다. 페라리에서 5연속 월드 챔피언을 달성했고, F1 역사에 있어서도 정말 손에 꼽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엔 루이스 해밀턴이 슈마허의 기록을 하나 둘 씩 깨가고 있기 때문에 이젠 다음 세대에게 F1드라이버 하면 해밀턴이 자동으로 떠오르는 고유명사가 될꺼 같네요. 슈마허는 2000,2001,2002,2003,2004 년, 즉 5년 연속으로 페라리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땄습니다. 지난주말에 있었던 F1 9라운드 토스카나 그랑프리에서 그의 아들인 MICK SCHUMACHER(믹 슈마허가) 아버지의 마지막 챔피언쉽 카를 타고 이벤트성 주행을 했습니다. 믹 슈마허는 F1 아래 카테고리인 F2에서 달리고 있는데 조만간 F1 데뷔 기사가 나올꺼 같습니..